서울 성동경찰서는 28일 인터넷에서 포르노 동영상을 내려받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고 상영한 혐의(음반·비디오및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비디오방 주인 박모(52)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7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시 중구 무학동에 비디오방을 차려놓고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포르노 동영상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뒤 음란물을 주문하는 손님들에게 시간당 5000원을 주고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동서는 또 PC방에 밀실을 만들고 포르노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로 영업을 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PC방 주인 장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는 27일 오후 10시께 서울 성동구 도선동의 성인전용 PC방에서 손님들에게 포르노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 J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ID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수법으로 시간당 5000원을 받고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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