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불법체류 조선족 7살 男兒 업고 달아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25 1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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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5일 불법체류자인 조선족 유모(34.여. 광명시 광명2동)씨를 검거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24일 오전 4시30분쯤 광명시 광명2동62-10 이모(43)씨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들 이모(7. 남)군의 방에 들어가 이군을 업고 달아난 혐의이다.

이씨는 이날 집 앞 도로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용의자 유씨를 집으로 데려와 이씨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이군을 업고 달아난 것을 경찰이 핸드폰 위치를 추적해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유씨가 조선족 불법체류자인 것을 밝혀내고 납치동기 등을 수사중이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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