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5 0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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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4~29일 4주간에 걸쳐 '2019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놀이시설 44곳, 주택단지 놀이시설 43곳, 도시공원 놀이시설 27곳, 주상복합 놀이시설 2곳, 종교시설 놀이시설 1곳 등 총 117곳이며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하는 1단계 전수점검 ▲시설관리부서 및 재난안전과가 맡는 2단계 표본점검(전체 시설의 10% 이상 선정) ▲민·관 합동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1단계 전수점검에서는 보험가입 등 의무이행실태, 정기검사 합격표시 부착 여부, 안전점검 실시 유무, 점검대장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리주체 자체 점검에 따른 놀이시설 안전개선 조치 등을 실시한다.

이어 2단계 표본점검에서는 의무이행사항 미이행 및 관리미흡시설(불합격시설) 위주의 점검을 펼친다.

관리주체 안전관리 이행사항 확인, 현장 행정지도, 설치·정기 시설검사 및 안전교육 등 법적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이행할 수 있게 독려한다.

3단계는 시 안전총괄과, 구 재난안전과, 시설관리부서 및 민간검사기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이 점검자로 나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특히 정기검사 불합격 시설과 신규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시설물 노후화 및 안전기준 미흡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점검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장기적으로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이용금지 조치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내 어린이놀이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구축, 안전안심도시 종로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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