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박물관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15 1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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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업 설명회 고통과 기억, 연대를 내용으로 하는 평화박물관 건립사업설명회가 16일 오후 6시 안국동 참여연대 2층 느티나무카페에서 개최된다.

15일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준)(공동대표 고희범)는 전쟁의 기억과 고통을 나누고 평화·전시·교육 등 세 가지 주제를 결합하는 사회적 공간으로서의 평화박물관 건립운동의 취지와 목표를 공유키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종인 민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민변 최병모 회장과 전교조 조희주 본부 부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건축가 정기용씨가 전쟁의 고통과 기억을 담은 슬라이드를 방영하고, 이어 황인성(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사무총장)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이대훈(참여연대 협동처장) 등이 박물관 건립운동의 취지와 사업계획 등을 발표한다.

설명회에는 고희범 한겨레신문사 사장, 이해동 전 베트남전 진실위 공동대표, 이옥선(일본군 위안부) 등 건립추진위(준) 공동대표를 비롯해 강정구 동국대 교수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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