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보일러폭발 7명사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3 18:33: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포천 건물200평 파손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2리 에이스인터내셔널 섬유공장에서 3일 오전 11시경 보일러가 폭발, 작업 중이던 공장직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와 함께, 공장건물 200여평이 파손되는 등 약 2억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공장직원 김영섭이며 이덕규, 방재석, 이성진, 이철우 라비(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외국인 2명, 총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호송 치료중이나 2명은 중태다.

또한 보일러 폭발로 경찰은 공장건물 900평 중 200여평이 파손되고, 인근 공장에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1대와 1.4톤화물 트럭이 파손되는 등, 인명피해를 비롯해 약 2억여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조사에서 섬유를 찌는 10톤 규모의 보일러가 냉각수 공급체계 이상으로 과열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포천=황종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