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위해 근무성적 조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28 1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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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의 인사담당 경찰관이 자신의 근무성적을 조작, 승진임용대상자로 선발됐다 감사에 걸려 임용이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8일 인사업무를 담당하던 김모(33)순경이 지난 1월 실시된 경장승진심사에서 자신의 근무평가서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경찰청의 행정사무감사에 적발돼 경장임용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 순경은 자신의 근무성적표 가운데 평가점수가 낮은 ‘첩보’ 분야 점수에 가산점이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성적을 조작한 것으로 감사결과 확인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순경에 대해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린 뒤 21일 파출소 지구대로 전출시켰다.
수원=전연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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