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수표위조 밀반입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25 1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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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25일 국내 은행 자기앞수표를 중국에서 위조한 뒤 국내에 밀반입해 현금화하려 한 혐의(유가증권 위조 등)로 허모(37)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중국내 위조책 김모(38)씨를 인터폴을 통해 수배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 등은 지난달 이후 중국에서 100만원권 모 은행 자기앞수표 4500장을 위조, 두 차례에 걸쳐 국내로 밀반입한뒤 이를 현금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위조 수표로 컴퓨터 부품 등을 구입해 이를 되팔거나 명동 사채시장 암달러상을 통해 달러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현금화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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