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핸드폰 상습절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12 18:0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 부천 남부경찰서는 12일 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휴대폰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로 문 모(3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5월 28일 오전 4시께 부천시 상동 A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잠을 자던 이모(25)씨의 휴대폰 2대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26차례에 걸쳐 600여만원 상당의 휴대폰 35대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훔친 휴대폰을 이모(37)씨에게 넘겼으며 이씨는 이 휴대폰을 전문 밀수출업자를 통해 바코드를 조작한 뒤 중국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