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인천지역 2/4분기 땅값은 전체적으로 0.35% 상승하는데 그쳐 1/4분기 0.36%에 이어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평균치 0.47%에 비해도 낮았다.
이는 삼산택지지구와 검단지구, 송도지구 등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강화군은 무려 1.38% 상승, 전국 군(평균 0.28%)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김포신도시 개발에 따라 김포주민들의 강화지역토지 매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화군 1.38%, ▲연수구 0.58%, ▲서구 0.51% 순으로 높았으며, 중구(0.05%)와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0.23%)이 낮았다. 토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안정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면서 “다만 내년 이후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가시화 등의 영향으로 인천지역 지가는 상당한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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