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심하다” 동료살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9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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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술주정을 부리는 옆방 동료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권모(36.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28일 오후11시30분께 여러 명의 세입자들이 함께 사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이른바 ‘쪽방’에서 옆방에 사는 정모(50)씨가 술 주정을 자주 하는 데 불만을 품어오다 정씨가 이날 술주정을 부리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정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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