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키워주겠다” 성추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8 1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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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8일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 지역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20대 여성에게 연예인으로 키워주겠다며 접근해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치상)로 황모(32.인테리어업체 대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모 호텔 커피숍에서 이모씨를 만나 “내가 재력도 있고 유명 연예인과 가수도 키웠는데 당신도 키워주겠다”며 유인한 뒤 같은날 밤 11시 50분께 강남구 삼성동 이씨 집에 함께 들어가 “성 경험도 있어야 한다. 내가 가르쳐 주겠다”며 옷을 벗기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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