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협, 해수욕장쓰레기 모니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4 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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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이하 쓰시협)는 깨끗한 피서문화를 유도하고 피서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8~29일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등 전국 10대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모니터’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쓰시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피서지에서의 시민행동, 피서지에 대한 지자체 관리 시스템, 쓰레기 발생량 등을 조사해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에 따른 사회환경적·경제적 피해를 홍보할 방침이다.

쓰시협은 또 △피서지에 불필요한 음식 싸가지 않기 △1회용품 최소화 △빈 병되가져오기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제 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여름 휴가기간인 7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0일간 전국 1036개 피서지에서 발행하는 쓰레기는 5만여t으로 수거에만 50억여원이 소요된다고 쓰시협은 소개했다.

모니터가 실시되는 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와 부산 광한리, 강릉 경포대, 서천 춘장대, 동해 망상, 속초 낙산, 제주 함덕, 서산 몽산포, 태안 만리포, 포항 칠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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