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아내 박모(35)씨가 이혼하자며 별거에 들어가자 불륜을 의심, 인터넷 메신저 프로그램과 e-메일 등을 해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컴퓨터에 설치한 뒤 아내가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과 주고받은 채팅 내용과 e-메일을 상습적으로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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