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지난 22일 정부가 분단특수상황과 통일에 대비한 잠재력을 감안, 접경지역지원법을 지정했으나 군 현실은 오히려 비수도권 지역보다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 인구이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등 해마다 인구가 감소해 지역경제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타개책으로 군이 지난해 10월 교육인적자원부에 접경지역내 4년제대학 신설허용을 건의했으나 90년대 이후 대학설립자유화로 포화상태라는 이유로 설립반대입장을 밝혀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하다고 덧붙였다.
또 정부의 파주·김포 신도시 조성방침에 따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4년제 대학설립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천=염덕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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