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살기 좋아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2 1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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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로 편의시설 확충 그 동안 동수원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고 주민 편의 시설이 부족했던 북수원 지역에 정자지구, 조원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끝나면서 각종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던 장안구청과 장안구 보건소를 한일타운 앞 장안구 조원동 888번지 등 3필지에 종합구민회관과 함께 건립하기로 했다.

새로 짓는 장안구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5층, 연면적 9500평 내외로 구청 4200평∼4700평, 구민회관 3000평∼4000평, 보건소 800평이며 200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저변확대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을 위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옆 대형차량 주차장에 3500㎡ 규모의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오는 11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안에 롤러 스케이트장과 X-게임장을 설치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이밖에 2002년 월드컵 개최도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장안구 화서동 숙지 공원에 내년 4월말 완공을 목표로 월드컵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또 장안구 조원1동, 영화동, 화서1동, 신안동, 연무동 등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광교정수장 권역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고 물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광교권역 상수도관 블록화’사업을 다른 권역에 앞서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올 연말쯤 완공할 계획이다.
수원=전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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