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검찰공무원의 유서에 담긴 이 말이 지난 8일 동료직원에 의해 검찰내부 전산망에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91년 검찰공무원으로 입문, 서울지검의 수사부서 검사실에서 근무해온 7급계장 A(40)씨는 지난 4일 태국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국내로 송환된 뒤 9일 벽제 화장터에서 오열하는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A씨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이달 초 병원에 다녀오겠다며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A씨가 다음날 돌연 무단결근을 하자 동료들은 A씨 집에 전화를 했고, A씨가 `외국에 가서 조용히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는 A씨 부인의 말에 부리나케 출국자 조회를 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A씨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A씨는 그의 유서와 동료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과로와 업무량에 비해 불만족스러운 처우가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