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정신분열증’ 많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9 1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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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에 정신분열증이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4월 의료급여부를 분석한 결과 20~39세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 질환은 정신분열증으로 1만4124건에 달했고, 40~49세에도 1만3574건이나 됐다고 9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질환은 20~39세가 급성기관지염으로 4698건이었고, 40~49세는 고혈압(6175건)으로 나타났다.

9세미만 아동의 경우는 급성기관지염(1만5609건)과 감기의 일종인 급성 상기도 감염(9219건) 등의 순이었고, 10~19세는 급성기관지염(1만593건)과 급성편도염(8949건)을 많이 앓았다. 장년층인 50~64세는 고혈압(2만185건)과 당뇨병(9503건) 등이 주요 질병으로 떠올랐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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