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중이용시설 29%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7 1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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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량’ 서울시는 시내 위락.휴게시설과 대형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특별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점검대상 986곳 가운데 29.2%인 288곳에서 529건의 안전불량 사례가 지적됐다고 7일 밝혔다.

대상별로는 판매시설이 226곳중 109곳(48.2%), 대형숙박시설이 171곳중 59곳(34.5%), 종합병원이 67곳중 20곳(29.9%), 위락.휴게시설이 307곳중 60곳(19.5%) 등이 지적됐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피난유도등이 켜지지 않거나 피난계단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건물 균열과 파손 및 누수, LP가스통 실내 보관, 가스 누출경보기 작동 불량 등이다. 시는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토록 하는 한편 자치구별로 건축주 안전교육 등 재난관리체계를 마련, 시행토록 했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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