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학부모단체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에 따르면 올해 3월~6월말까지 학부모회에 접수된 교사들의 폭력적 체벌 사례는 모두 60건으로 지난 2002년 한해동안 접수된 24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체벌 문제 호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교사들의 폭행으로 상해진단 3주 이상을 받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인해 체벌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일부 여학생들은 정서적으로 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껴 정신과 치료나 입원까지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교육학부모회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체벌을 허용하는 입장을 취한 이후 학생을 상대로 한 교사들의 폭력적 체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큰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