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도 카페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2 1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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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감소로 운항 중단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7월 취항한 인천∼백령 항로 카페리 골든진도호(653t급)가 계속된 여객 감소로 지난달 27일 운항을 중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백령 항로에는 진도운수 소속 백령아일랜드(287t급)호와 온바다㈜ 소속 데모크라시5호(396t급) 등 2척의 초쾌속선만 남게 돼 더 이상 개인 승용차를 싣고 백령도에 갈 수 없게 됐다.

골든진도호는 대신 이달부터 인천∼연평 항로에 투입돼 운항을 계속하며, 이 항로의 기존 카페리 실버스타호(569t급)는 목포와 인근 섬을 잇는 항로로 돌려질 예정이다.

한편 당초 이달 초 인천∼연평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초쾌속선 글로리아호(84t급)는 연평도 선착장 완공이 다소 지연돼 이달 중순 취항할 예정이다.
인천=박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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