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의수능 출제범위 등이 지난해 실제 수능과 달라 성적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우며, 수험생들은 이번 성적을 통해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하고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종승)은 1일 고3과 졸업생 55만4737명이 응시한 지난 달 11일 수능모의평가 채점결과 계열별 전체평균은 자연계 248.5(100점만점기준62.1), 인문계 218.3(54.6), 예체능계 173.5(43.4)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능보다 전체평균은 자연계가 14.2(100점 기준 3.5), 인문계 11.4(2.9), 예체능계 12.2(3.1)가 상승한 것이며, 계열별 상위 50%는 자연계 312.3(78.1), 인문계 280.6(70.2), 예체능계 225.3(56.3)로 자연계가 14.5(3.6), 인문계 15.1(3.8), 예체능계 17.7(4.4)이 오른 것이다.
영역별 전체평균은 언어 인문계가 79.1(65.9), 자연계 83.9(69.9), 예체능계 64.2(53.5)이고, 수리는 인문계 29.0(36.3), 자연계 40.1(50.1), 예체능계 23.7(29.6),사회탐구는 인문계(72점 만점) 41.8(58.1), 자연계(48점 만점) 28.9점(60.2), 예체능계(72점 만점) 32.7(45.4)이다.
과학탐구는 인문계(48점 만점) 22.0(45.8), 자연계(72점 만점) 43.8(60.8), 예체능계(48점 만점) 16.3(34.0)이고, 외국어(영어)는 인문계 46.4(58.0), 자연계 51.8(64.8), 예체능계 36.6(45.8)이다.
상위 50%의 평균은 언어 인문계가 98.8(82.3), 자연계 102.0(85.0), 예체능계 83.0(69.2)이고, 수리는 인문계 40.5(50.6), 자연계 53.9(67.4), 예체능계 31.8(39.8), 사탐 인문계 51.9(72.1), 자연계 35.0(72.9), 예체능계 42.1(58.5)이다.
과탐은 인문계 29.1(60.6), 자연계 56.1(77.9), 예체능계 20.6(42.9)이고 외국어(영어)는 인문계 60.3(75.4), 자연계 65.3(81.6), 예체능계 47.8(59.8)이다.
평가원은 “모의수능은 수험생들에게 수능 적응 기회를 주고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게 목적으로 지난 해 수능과 성적 비교는 의미가 없다”며 “이 결과는 올해 수능출제에 주요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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