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범죄예방과 순찰강화를 목적으로 투입된 파출소 순찰차를 그것도 근무 중인 부하 직원까지 시켜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한 김포서의 지도, 단속은 전무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29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 40분경 김포경찰서 월곶파출소 민 모소장이 관내 H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자 파출소 순찰차(운전자 한 모 순경. 경기 67마 1426)가 민 소장을 태워 파출소까지 귀가 시켰다.
이에 앞서 민 소장은 지난 23일(오전 8시 30분경)과 25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파출소 순찰차를 이용, 목욕탕에 왔다가 목욕이 끝나면 다시 태워 가는 등 민 소장은 순찰차를 목욕탕 출·퇴근용으로 자주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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