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 토취장 주거지 개발 ‘움직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9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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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화테크노밸리 사업과 연계 검토 지난해 환경부의 반대로 무산된 정왕동 토취장 일원을 비롯한 지역내 일부 토지 가운데 한곳이 시화북측간석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조성 사업과 연계 40% 범위내에서 주거단지가 조성될 가성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게다가 시화멀티테크노벨리 조성사업과 관련 주거단지 계획 일부를 인근지역이나 토취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한국수자원공사측도 긍정적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토취장내 주거지 개발 계획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시와 수자원공사는 시화북측 간석지 약 317만평 조성사업과 관련 인구영향평가에서 종업원수 7만1400인을 비롯한 부양가족 8만5680인, 3차 서비스 인구 2만7000명으로 총 유발인구는 18만4100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발인구 가운데 약 60%는 서울의 서남부 및 인천, 수원, 부천, 안양, 광명 등에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나머지 40%인 109만평에 대해선 시화북측간석지에 배후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배후주거단지 조성이 이뤄질 경우 총 유발인구의 100%는 아니지만 적어도 60%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어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190여만평 규모의 배후주거단지가 필요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측에 관련계획을 일부 수정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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