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졸취업자 절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5 1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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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직장 만족못해” 상반기 대졸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이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올 2월 대졸 정규직 취업자 1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사한 회사에 불만족한다고 응답이 전체의 56.5%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만족 이유에 대해서는 ‘연봉수준’ 때문이라는 응답이 45.7%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업무내용’(33.8%), ‘동료와의 관계’(15.4%) 등이 꼽혔다.

취업성공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학교·학과’라는 응답이 전체의 25.4%로 가장 높았으며 이밖에 외국어실력(15.5%), 인턴·아르바이트 경험(13.2%), 자격증(1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입사한 회사는 중소기업이 5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기업(26.0%), 벤처기업(17.5%), 외국기업(4.6%)의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직종은 영업직이 13.7%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초봉은 1500만~1800만원이 23.2%로 가장 많았으며 1800만~2000만원과 1500만원이하가 각각 19.0%를 차지해 2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6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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