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거환경 관리해주는 홈케이 서비스 제공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1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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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월4일부터 낙후된 주거환경 점검을 통해 시설물 등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노원 홈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

구는 공동주택관리포럼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은 고장에도 출장비 등의 부담으로 생활의 불편을 감수하는 주민을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는 회원제로 시행되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주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일반주민은 연회비 6만원에 재료비 별도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에는 연회비 무료에 수리 재료비 3만원 이내만 무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리 대상은 일반주택과 어린이집 등의 공공시설물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형광등과 안정기 및 싱크대 점검 등의 각종 잔손보기를 비롯해 건축물 안전점검 등이다.

별도의 협의를 통해 세탁기 분해와 세척, 에어컨 청소 등의 정기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문의와 서비스 신청은 구 일자리경제과로 유선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준비단을 운영한다.

사업준비단은 수요자 발굴, 서비스 홍보뿐만 아니라 매월 보수교육 및 활동사례 공유 회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전문성 및 직무역량 강화에 힘쓴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정생활에서 싱크대나 콘센트 교체 등의 잔손 가는 일이 많지만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며 “홈케어 서비스 등 작지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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