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자유무역 국회비준반대 시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2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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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농민회 대표 경기도 포천군는 최근 영북면 자일리에 위치한 영북영농합병회사에서 포천군농민회 대표 서재성 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에 한·칠레 자유무역협상 국회비준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프랭카드와 깃발을 화물차 5대에 부착하고 관내주요 도로 및 시가를 통과하면서 차량시위 행진을 벌였다.

서재성 포천군농민회 대표자는 최근 10시에 출발,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전국 97개 시군지역 농민회 소속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반대 전국농민회’대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여의치 않아 관내에서 차량가두 시위를 하고 영북 농협 앞에서 자체 해산했다.

농민회 대표 서재성외 10여명은 시위를 하면서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정부가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마땅한 정책을 제시해 농민들의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비준안’이 철회될 때까지 전국농민회와 연계하여 계속 시위를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포천=황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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