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시정에만 충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2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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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총선출마설‘일축’ 내년 4월 치러질 17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내 일부 자치단체장들의 총선 출마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항간에 출마할 것이라는 여론이 팽배했던 화성시 우호태 시장의 총선 불출마 선언이 지방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우 시장은 지난 12일 본지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임기가 1년도 안된 상태에서 총선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항간의 총선출마 설을 일축했다.

특히 우 시장은 “시민들이 젊은 시장을 뽑아준 것은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는 요구”라며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총선출마는 있을 수 없다”고 못박고 “재임기간동안 시민을 위한 시정을 추진하는데 충실히 수행하는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지방지역정가에는 화성·오산지역 국회의원 선거구가 분구 된다는 여론과 함께 우호태 시장의 총선 출마 설이 꾸준히 나돌았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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