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월드컵 기간 한국전이 열린 경기에 앞서 상당수 입장권이 사전에 기업체로 유출됐다는 의혹 등이 포착됨에 따라 관련자료 및 진술 확보를 위해 전날 참고인 자격으로 입장권 판매 경쟁업체인 A사 고위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월드컵 개최전 입장권 판매대행업체 선정 과정 등이 담긴 자료 등을 넘겨받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입장권 판매와 관련해 구체적인 범법내용이 확인된 것은 없지만 관련첩보를 토대로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권 판매 해당업체인 B사는 경찰의 입장권 판매비리 조사 등에 대해 판매 비리는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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