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최근 성명을 통해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역측이 승강장 물청소를 위해 통행 제한용 줄을 설치해 장씨가 평소 다니지 않던 다른 쪽 승강장을 이용하다 선로에 떨어져 참변을 당했다”며 “장씨의 죽음은 안전요원도 배치하지 않은 채 승강장 물청소를 한 송내역 측과 철도청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시각장애인이 점자유도블록을 따라 이동한다는 것은 곡예사가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으나 그마저 승강장 바깥쪽에 있어 승객이 많을 경우 위험할 수밖에 없다”며 편의시설 보강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이동에 관한 법률을 하루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앞으로 △장씨 사망사고 진상규명 △철도청장 공개사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책위는 오는 24일 경인전철 송내역 사고현장에서 장씨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지내기로 하고 이에 따른 준비에 나섰다.
월남전 참전 유공자인 장씨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4년 전 시력을 상실, 1급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맹학교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오던 중 경인전철 송내역에서 실족, 때마침 역으로 진입하던 전철에 치여 숨졌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