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교서 20대 남녀 투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0 18: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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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 55분께 서울 광진구 광장동 천호대교 위에서 이모(20. 공익요원. 서울 송파구 송파동)·박모(24. 여. 스포츠센터 강사·송파구 석촌동)씨가 다리밑 한강으로 뛰어드는 것을 택시운전사 김모(4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운행도중 다리 난간에 두 남녀가 어깨동무를 하고 앉은 채 약속이라도한 듯 뒤로 한강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다리 난간위에서 두 사람의 신발과 휴대폰을 발견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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