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시계획’ 새로 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16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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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토지공사 용역계약 경기도 포천군과 한국토지개발공사는 포천군 전체면적 총 274㎢(관리지역245.72㎢, 녹지지역28.28㎢)에 대한 지역개발 협력사업추진을 계약체결하고, 토지적성평가 및 도시관리계획을 2005년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발주는 오는 10월중 있을 포천군의 도·농 복합 시 승격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균형발전과 국토이용에 규격화 된 개발계획 수립이다.

더욱이 군은 총 사업비 약 33억이나 되는 용역비용을 단계별로 투입하면서 전액 토지개발공사 또는 국가가 부담하는 계약을 이끌어내 포천군 재원확보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자치경영에 선진전략이란 평가다.

이보다 앞서 포천군은 지난2001년 12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이 새로이 제정되면서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해왔으나 통합 법에 대한 세부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2002년1월에 사업을 일시 중지했다.

당시 사업중지에 대한 주요원인으로, 통합 법 제정이후 건설교통부가 추진했어야할 광역도시계획이 지속적으로 미 확정돼 상위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발전계획 수립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포천=황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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