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구청 한밤에 도둑맞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16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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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구청에 야밤에 도둑이 들어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새벽 2시 5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청 세무과에 도둑이 침입, 책상서랍에 보관중인 수입인·증지대금 20여만원을 털고 달아났다.

당직자들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께 순찰을 돌던 중 민원실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확인해 본결과 민원실과 옆사무실인 세무과 내에 있는 직원 책상서랍이 모두 열려 있는채 아수라장이 돼 있었으며 세무과 김모직원의 책상서랍에 있던 수입인·증지대 20만4000원이 없어졌다는 것.

발견 당시 민원실 유리창문과 민원실 및 세무과 출입문이 열려있었으며 세무과내에 있는 농협출장소 CCTV에는 새벽 2시 50분에 외부침입흔적이 있는 불빛이 찍혀있었다.

경찰은 민원실 유리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고 동일전과자 및 주변 불량배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안양=이성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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