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분 노동3권 보장 요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12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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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직원등 5개노조 공공노조 결성 기자회견 공무원노조·교수노조·교직원노조·보건의료노조·공공연맹 등 민주노총 산하 5개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12일 민주노총 9층 회의실에서 ‘공공부문노조 연대회의’(공공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노동3권 보장 및 대국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공연대를 결성, 정부와 공동교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정부 교섭요구안을 통해 교원·공무원·교수노조의 노동3권 보장 및 필수공익 사업장 직권중재제도 철폐 등 공공부문의 완전한 노동3권 보장을 요구했다.

또 사회적 불평등 시정, 사회보장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예산 전체예산 대비 20% 확보 △교육예산 GDP대비 6% 확보 △공무원 임금 17.5% 인상 등과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인상 등을 촉구했다.

공공연대는 5개 노조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하는 대정부 교섭단을 구성하고, 정부에 대해서도 총리를 대표로 행자부·재경부·교육부 등 주무부처 장관들로 구성된 정부측 교섭단 구성 및 실질적인 교섭을 요구했다.

공공연대는 공무원 노조원, 초중고 교원 및 대학교수, 중앙 및 지방정부 산하 투자·출연기관과 공공서비스기관 직원 등 모두 37만명의 조합원을 대표하고 있다.
전재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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