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토,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이 어린이날이어서 ‘황금연휴’ 특수를 기대하고 있던 이들 업계는 ‘사스 직격탄’을 피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일년 중 입장객이 가장 많을 시기에 사스(추정)환자가 발생해 예년에 비해 관람객 수가 10%가량 줄 것 같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개장전에 동물원 소독을 강화하고, 갑자기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응급체제를 정비하는 게 최선의 대책”이라고 밝혔다.
박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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