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최근 전국 행정기관에 시달한 ‘지방문화원 사무국장 전문인력채용’에 따르면 문화원 사무국장 채용기준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소명의식 책임감을 가진 자로 인문역사 문화 일반교육 등 관련 전공자와 교사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학력 제한이 없다.
채용위원회는 전문과 5명으로 원장 1명,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과장 1명, 향토사학자 1명, 문화예술 전문가 및 교육자 각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채용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지역문화계인사들은 “당연직 구성위원인 원장과 문화예술과장을 제외한 향토사학자, 문화예술 전문가, 교육자 등의 3명의 구성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사무국장의 당락이 결정된다”며 “하지만 이들 3명의 위원에 대한 별도 채용 기준이 없어 자칫하면 정실 인사로 치우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주=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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