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9일 서울시가 최근 도시공원위원회를 열어 동작동 현충원에 납골당을 건립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하반기중 착공해 오는 2005년까지 서울 현충원내 9682㎡(30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45㎡(1600평) 규모로 3만2000위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5만4460위가 안장돼 있는 동작동 현충원은 5년전부터 만장상태가 돼 순직 군인 등은 모두 대전현충원에 안장되고 있다.
국방부는 순차적으로 2015년까지 총 10만위 규모의 납골당을 서울 현충원에 조성하고, 15∼20년 정도의 매장 여유 부지가 있는 대전 현충원에도 2016년부터 반영구적으로 활용 가능한 40만위 규모의 납골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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