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PC방서 컴퓨터 훔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29 1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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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남부경찰서는 29일 친구가 운영하는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8. 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10시께 영업이 되지 않아 닫아둔 친구 조모(29)씨의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10대 등 1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평소 이 PC방을 들락거리며 알고 지낸 경비원으로부터 경비실에 보관중인 열쇠를 받아 PC방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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