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황사피해 대책 시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9 18: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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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품질·근로자 건강 심각한 영향 공장 주택 그린생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인 여주군지역 건설현장이 봄철불청객인 황사로부터 군민건강 및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악화 등의 우려되고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며 사업장에 대한 엄격한 지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황사의 근원지로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에서 모래먼지가 심하게 발생할 경우 작업을 일시 중단하는 등의 공사감리 기준을 마련 공사현장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장 황사 대응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일 건설업계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마다 봄철에 찾아오는 황사는 7일에서 15일정도 발생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황사발생은 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공사현장의 공정을 지연시키거나 현장기술자와 기능인력의 안전을 크게 위협 공사장 품질에 영향이 미칠 전망이라는 것.

또한 황사는 대부분 강한 돌풍을 몰고 오기 때문에 옥외공사를 주로 하는 건설현장의 특성상 공정관리 피해우려가 높다는 건설업계의 주장이며 건설현장 감리기준 에는 황사에 대한 관리기준이 마련돼있지 않아 공사장에 참여하는 기술자와 작업인부들의 안전위험에 노출돼있는 상태며 이에 따른 광합성작용 장애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황사현상이 오래 심해질 경우 미세한 먼지가 현장곳곳에서 근로자들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뿐만 아이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구체적인 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며 여주 지역에 공사장은 물론 축산시설 특수작물 농가의 보호 대응책마련이 황사의 피해예방이 더욱 중요시 되고있으며 작업장에 임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까지 확보해 한다는 공사현장 관계자와 건설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여주 우회도로 건설현장 한 근로자는 봄철이 빨리 오면서 무더운 날씨에 황사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느 공사장이든 황사에 대한 공사감리 기준이 마련되어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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