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향림마을 ‘LED 간판’ 개선사업 완료··· 60개 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3 1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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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 교체가 이뤄진 건물 모습.(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향림마을 LED 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향림마을 LED간판 개선사업’은 마을 내 기존 낡고 오래된 돌출간판 등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 향림마을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까지 연서로 275~301일대 총 19개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구는 51개 업소 60개 간판을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제작·설치했다.

 

총 사업비는 1억1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역상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디자인, 글씨체, 색상 등 업소마다 차별화를 이루고자 했다.

 

구는 이번 간판개선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상권이 조금이나마 활성화돼 위기를 극복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간판개선 주민협의회, 광고주, 간판 제작업체들과 소통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간판개선사업 목적, 추진절차, 지원기준, 간판설치 가이드라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를 얻어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협의회와 지역상인과 함께 지속적인 경관 유지와 자율정비로 보다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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