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창 인천 서구의원, “광역소각장 입지 선정‘ 지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11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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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통해 “광역소각장 입지 선정 분구 이후로 늦춰 신중히 추진해야”

 심우창 인천 서구의원 [사진=서구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이 11일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소각장 입지 선정 절차를 분구 이후로 조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심우창 의원은 이날 “서구는 검단구 신설을 앞둔 행정 체제 전환기에 놓여 있는 만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속도보다 숙의와 주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지 선정 과정에서 정보 제공과 소통이 충분하지 않아 주민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단편적인 정보만 접하고 있다”며 “신속한 설명과 객관적 근거자료 공개 등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심 의원은 또 행정 개선 방향으로 입지 선정 일정·평가 기준 등 공식 정보의 투명한 공개,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과정의 명확화, 분구라는 행정 환경 변화를 반영한 정책 추진 일정 전반의 재검토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광역소각장 입지 선정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중대한 정책 결정”이라며 “분구 이후 변화된 행정 환경을 반영해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 과정을 거친 뒤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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