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핼러윈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 특별위로금 200만원 지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0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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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상담도
▲ 지난 10월30일 핼러윈 참사 긴급대책회의에서 희생자 및 유가족 신속 지원을 지시하고 있는 서강석 구청장(왼쪽).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핼러윈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구민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속한다.


구는 국·시비로 송파구민 4명의 유가족에게 장례비용 1500만원과 생활안정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된 구민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뜻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특별위로금 200만원을 오는 15일에 지원한다.

구는 또 핼러윈 참사 관련 심리상담도 이어간다.

상담은 유가족, 부상자 및 부상자 가족은 물론 목격자, 대응인력을 비롯해 이번 참사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구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전문가 상담 후 필요한 경우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층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성금 지원 등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면서 “구민들의 심리적 회복도 함께 챙기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모든 분야를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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