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촌동 210-47 빈집의 철거 전 모습.(사진제공=종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 긴 기간 동안 빈집으로 방치되 온 행촌동의 빈집을 철거하고 휴게공간으로 조성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행촌동 빈집은 화재로 건물이 일부 전소됐을 뿐 아니라 소유자 사망으로 수년간 방치돼 온 곳으로, 인근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다 구조 부분이 함몰·붕괴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안전점검 결과가 나왔다.
집안 사정으로 상속이 이뤄지지 않았고 직계비속에게 지속적인 조치를 요청했지만 이 또한 이행되지 않아 종로구는 2018년 2월에 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하에 해당 빈집을 직접 철거하게 됐다.
지난 11월 초 빈집 철거가 완료됐으며, 구는 오는 12월 중으로 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효과 또한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심각한 도시 문제를 야기하는 오래된 빈집이 모두를 위한 주차장, 쉼터, 텃밭 등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빈집 3곳을 추가로 철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빈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 및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11월~2019년 11월 종로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행촌동과 충신동 일원에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텃밭을 각각 조성했다.
올해의 경우 옥인동 빈집철거대지에 마을주차장을, 창신동에는 마을주차장·쉼터를 지었고 가장 최근인 이달에는 행촌동 210-47 빈집을 철거함으로써 주민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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