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는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17개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인당 5주 동안 주 2회씩 사용할 수 있는 10개 분량의 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령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함께 임신 확인서, 임신부 수첩 등을 지참한 뒤 기간 안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 존속·형제자매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고 대리 수령해가는 방법도 있다.
구 관계자는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키트를 배부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려 한다. 임신부뿐 아니라 고령층, 중증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키트 지급 역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차원에서 다양한 코로나19 지원책을 마련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을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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