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험성평가’ 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2 1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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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4.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장지동 신설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 개선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라 시행하는 ‘위험성평가’는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파악, 제거 및 통제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단계 사전준비 △2단계 유해·위험요인 파악 △3단계 위험성 추정 △4단계 위험성 결정 △5단계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의 단계를 거쳐 연1회 정기 실시해야 한다.

 

구는 지난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이번 교육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인 재해 예방 및 대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28개 현업 관리부서와 27개 동주민센터 직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험성평가 실시 절차에 대한 이해 및 방법 습득 ▲사업장별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작성 방법 등 의무 이행사항과 관련 법규 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실무 담당자의 재해예방 역량은 곧 구민의 안전으로 연결되기에 교육, 현장점검 등 체계적인 대비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언제나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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