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원·탐방로·전망대·쉼터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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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복원 및 체험공간 조성 후 모습. 맹꽁이 등이 서식할 수 있는 둠벙(인공습지)과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사진제공=송파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장지동 852번지 일대 녹지공간 2만1894m²를 맹꽁이 서식이 가능한 습지 등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곳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지공원 인근에 자리해 있지만 그간 불법경작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온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환경부의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이하 반환사업)’에 공모해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투입, 버려진 공간을 주민을 위한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생태계를 복원해 활용도와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했다.
구는 해당부지를 대상으로 구는 지난 3월부터 7개월동안 ▲맹꽁이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습지인 둠벙 조성 등 생태계복원 ▲생태전망대 ▲초화원 ▲탐방로 ▲쉼터 등을 설치, 조경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주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과 시설물 설치 등을 추진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의 대표 도심이면서도 공원수 2위를 차지할 만큼 녹지공간이 많아 건강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친화도시이다”면서 “앞으로도 송파구가 가진 건강한 자연을 잘 보존해 후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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