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마스크·성금 기부 받아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1-28 1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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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 성금ㆍ품 전달식에서 오승록 구청장(가운데)이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27일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60만장과 성금 2000만원을 기부받았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 설립 이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KF94 마스크 60만장은 약 5억3000만원 상당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시설, 지역자활센터, 보훈단체, 경로당 등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특히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현금 2000만원 기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노원구에 총 1억원의 현금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약정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금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노원구에 마스크 약 650만장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현재까지 44억4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승현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대표는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 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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