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4일부터 ‘서리풀 문화여행’ 무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3 17: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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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 기억과 사색의 길 도보코스.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2년 도심 속 숲, 서리풀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14일부터 무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1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15명이다.

운영 코스는 총 2코스로 나눠진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도심 속 숲 트레킹코스’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며, 높은 아파트건물과 빌딩 숲을 가로지르는 도심 속 산길 코스로 반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미도산→몽마르뜨공원→서리풀전망대→청권사(문화해설)까지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두 번째 코스는 ‘서초 기억과 사색의 길 도보코스’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숲과 역사사건들이 녹아있는 장소를 여행하며, 양재시민의 숲을 출발해 우면산 위령비→ 대한항공 추모탑→삼풍백화점 위령비→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문화해설)→양재천 근린공원을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숲 해설가가 동행해, 숲속에서 만나는 동·식물을 함께 관찰하고 숲의 생태와 전설등을 듣는다.

청권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에는 문화해설사가 기다리고 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그곳에 얽힌 선조들의 발자취와 서초의 기억을 되짚어본다.

참여 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통합예약→행사예약)를 통해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초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지친 일상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심 속 숲, 서리풀 문화여행’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전문가와 함께 서초구의 문화자원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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