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마을장독대 보리쌀효소 된장 나눔 행사’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6 2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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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진관동, ‘마을장독대 보리쌀효소 된장나눔 행사’ 진행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최근 ‘마을장독대 보리쌀효소 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의 맛으로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진관동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작년 5월부터 주민센터 옥상에 마을장독대 조성해 보리쌀효소 된장 담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보리쌀효소 된장은 기존 방식인 메주를 띄우는 것이 아닌 보리쌀효소를 넣어, 짜지 않고 구수해 맛에 건강까지 사로잡는 건강식품이다.

 

지난 4월 주민 66명과 함께 600kg 된장을 담가 6개월간 정성 가득한 발효, 숙성 기간을 거쳐 진관동만의 명품 보리쌀효소 된장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낸 진관동만의 명품 보리쌀효소 된장을 개시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된장 소분 체험 이후 간단한 시식회 순으로 진행했다.

 

소분한 된장은 진관동 소외계층 1,500세대에 온정의 손길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무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과 함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보리쌀효소 된장을 또 다른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로 돌려줌으로써 뿌듯함을 느낀다“며 ”매년 전통의 맛을 통해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장우연 진관동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리쌀효소 된장 담그기 사업이 진관동 대표 먹거리 사업으로 정착해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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