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제4회 주민총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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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응암2동, 제4회 주민총회 개최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최근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은평구 아동청소년 탭댄스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민관협력 공동 추진 협약 퍼즐’ 행사도 포함됐다.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잘 추진하자는 의미로, 각 계층의 마을 대표와 응암2동장이 한 조각씩 퍼즐을 맞춘 후, 은평구청장과 주민자치회장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서명하는 행사다.

 

이어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상반기 감사 보고 △2023년 마을 의제 16개 사업 설명, 토론, 숙의 과정을 거쳤다.

 

응암2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16개의 마을 의제를 주민총회에 상정했다. 온라인과 현장 투표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 1,394명, 현장투표인단 64명을 포함해 총 1,45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의제는 △프로그램 사업 부문 1위는 웰다잉 교육, 2위는 스마트한 마을배움터, 3위는 사랑의 반찬 꾸러미 전달 △시설사업 부문 1위는 LED 바닥 신호등 설치, △필수사업 1위는 힐링충전소 매바위작은 도서관이다.

 

마을 의제는 2023년 참여예산사업, 주민참여 활동 지원사업 예산 범위 안에서 우선순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민병규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면 미래 계획을 수립하는 주체도 주민이어야 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아질수록 주민자치는 활성화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선정된 소중한 의제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주민들께서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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