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생명 구한 은평구 신사2동주민센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5 1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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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제보 받고 현장 찾아가 즉시 119 연락 이송 조치
▲ 은평구 신사2동 주민센터 청사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2동 주민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취약계층 중점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홀몸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신사2동 주민센터는 동네 이웃으로부터 주민센터에서 중점 관리 중인 한 노인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신사2동 주민센터 복지지원팀 직원들은 바로 해당 노인을 찾아가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에 이송 조치했다.

주민센터의 발 빠른 조치로 이 노인은 위험한 고비를 넘겼으며, 이후 응급조치를 받고 상급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사2동 주민센터는 입원으로 발생한 병원비를 서울형긴급지원을 통해 지원했으며, 추후 노인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함께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황주영 복지지원팀 주무관은 “평상시 관리하던 어르신이라 연락을 받자마자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어르신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춘재 신사2동장은 “어르신께서 퇴원 후에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돌봄복지로 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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